데이콤은 6일 건설업계 ERP(전사적 자원관리) 전문업체인 창해소프트와 제휴를 맺고 건설ERP 시장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자사의 기업용 그룹웨어 서비스인 "OnNET21"과 창해소프트의 건설분야 ERP 서비스를 결합해 건설업체에 제공하고 건설업계 정보화 컨설팅 사업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