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최양하)이 중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이 지역 건설업체 대표들을 한국에 초청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샘은 베이징 지역의 이리엔쉬엔,지아밍,바오웨이이에,다런티엔 등 9개 대형건설업체 대표를 최근 초청,분당 등 신도시와 타워팰리스 등을 견학시켰다. 한샘은 중국 베이징 통주공업개발구내 부지 7천8백평,연견평 1천5백평 규모의 공장을 짓고 있는데 이 공장에서 올 연말부터 생산되는 제품을 중국내에서 팔 계획이다. 올연말에는 베이징 국제무역빌딩에 전시장도 열기로 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