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 동국대 법과대학장은 30일 서울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열린 한중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중법학회는 한국과 중국의 법학교수 및 법조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국간 법학관련 학술교류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