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유엔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현대 이시훈 분석가는 유엔젤에 대해 예상보다 이익 성장세가 불안정하며 주가수준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9월1일 이후 상장시 기관배정된 물량의 75% 정도가 시장출회된 것으로 파악되며 고점대비 50% 수준으로 하락해 시장대비 초과 하락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예상했다.종전 시장하회이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수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