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 전문업체인 서전(대표 육동창)이 가을신상품 '까리노 누보'를 출시했다. 무테와 반무테인 이 제품은 20∼30대층을 겨냥했다. 무테는 실버 색상의 다리와 투명한 아세테이트 팁을 결합한 제품이며 반무테는 렌즈 안쪽 윗부분으로 진한 카키색 금속이 곡선을 감싸고 있다. 가격은 11만9천원이다. (02)777-5844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