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우증권은 9월 포트폴리오내 한일시멘트,LG상사,한진해운,현대모비스,동양제과,대웅제약,삼성화재,다음,인탑스,대덕전자 등 10개종목을 신규 편입시켰다. 반면 주가 상승 탄력 저하가 예상되는 LG석유화학,대우종합기계,한국타이어,에스원,LG화재,탑엔지니어링,LG마이크론과 기술적 분석상 추세 이탈 위치에 놓인 CJ,한미약품,네오위즈 등을 제외시켰다. 대우는 탄력 감소에 대비한 보수적 관점의 시장 대응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지수상 700~780 범위로 설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