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투신운용은 한국배당주가지수(KODI) 수익률을추종하는 'PCA KODI 펀드'를 삼성증권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기본적으로 매수보유(Buy & Hold)전략을 일관되게 유지하되, 배당지수 편입 종목의 정기 변경(매년 7월1일)이나 유.무상 증자 등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만 포트폴리오를 재 구성하도록 설계돼 있다. 개인이나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90일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환매 수수료로 내야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