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삼천리와 LG가스를 가스주 유망주로 선정했다. 22일 한화 이창호 연구원은 거래소 상장 11개 가스업체 분석결과 예상실적 기준 이들 종목이 가장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삼천리는 성장성 높은 도시가스업종 대표주로서 수익성도 우수해 반기영업률과 경상이익률이 각각 7.8%와 10.4%로 개선됐다고 평가했다.매수 유지속 적정주가 5만500원으로 상향. LG가스의 경우 상반기 실적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을 초과한 가운데 올해 25% 고배당까지 기대된다고 투자포인트를 제시했다.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2만6,5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