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엔터기술을 신규 추천했다. 19일 대투증권 임세찬 연구원은 엔터기술에 대해 노래 컨텐츠 디지털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3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미국 등 대형 유통업체로의 판로 확대 등으로 하반기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9월1일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52만주(전체 10% 수준)이나 전체주식수 대비 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