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獨 분배중시정책 끝났다" ‥ 슈뢰더 총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는 15일 "독일의 분배 중심 사회정책은 이제 명백히 종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슈뢰더 총리는 이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더 이상 고액 연금을 지불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사회정책 방향을 지금까지의 분배 중심에서 기회의 평등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슈뢰더 총리는 또 "그동안 독일 국민들이 국가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해왔다"며 "연금 등 사회복지와 각종 보조금은 앞으로도 계속 축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당인 사민당에 대해서도 "이제는 '사회적인 것'의 의미가 변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며 정책도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슈뢰더 총리의 이날 TV 출연은 전날 복지 축소와 감세를 골자로 하는 경제ㆍ사회 개혁 발표에 뒤이은 것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종량제 봉투 불티나게 팔리더니 급기야…"더 큰 충격 온다"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와 물류비가 뛰면서 국내 식탁과 외식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종량제봉투는 물론 배달·포장 용기 등의 공급 대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2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닭(육계) 평균 ...

    2. 2

      벌써 유행 끝났나…러닝화 대신 내놨더니 '초대박' 났다

      달리기 붐에 폭발적인 수요를 내던 러닝화 시장의 성장폭이 차츰 줄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들은 워킹화 등 다음 유행을 찾고 있다.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주요 러닝화 브랜드의 매출 증가율은 낮아지는 흐름이다. 스위스 ...

    3. 3

      20만원 넘보더니 하루아침에 휴지조각…개미들 '피눈물'

      한때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했던 금양이 올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의견을 통보받았다. 사실상 상장폐지 수순이다. 주당 19만원이 넘었던 금양 주식이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될 가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