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대표 이지수)가 23일부터 동해안 연곡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위한 고객텐트촌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내달 10일까지 개장되는 이 텐트촌은 자사 텐트 소지자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입촌하는 고객에게 비치볼과 타월을 증정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텐트제품 애프터서비스와 함께 TV 및 식수 샤워실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02)799-7512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