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유엔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내려잡았다. 전주말 현대증권은 유엔젤에 대해 지난 1일 거래소 상장 이후 공모가(1만4,000원)대비 249% 상승했다며 현 주가 수준은 오버슈팅 국면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조정하고 적정주가는 2만4,500원~2만9,2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