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 인)는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을위해 글로벌 조직문화 구축에 치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세계 각지의 인재 확보 차원에서 해외현지 채용을 확대하고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국내적응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임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그룹 스터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는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