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신세계I&C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LG 최용호 분석가는 신세계그룹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재무위험의 증가에 대해 우려할 만한 요인이 아니며 상반기 신세계I&C 추정실적을 감안할때 하반기에도 꾸준한 영업 성장세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부 실적을 상향조정한 가운데 SI업종의 목표 주가수익배율(8배) 감안해 목표주가를 종전대비 17% 상향 조정한 3만2,7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