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성신양회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 대신 김태준 분석가는 2분기 공사성수기 진입으로 내수출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시멘트산업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신양회의 경우 대폭적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비율 감소에 따른 이자비용이 축소되면서 주당순익규모가 4,607원을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목표주가를 2만3,9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