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0일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북한의 발표에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프랑수아 리바소 외무부 대변인은 "(프랑스는) 군사적인 핵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있다는 북한의 공식 발표후에 제기되고 있는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를 공유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 브리핑에서 "우리의 목표는 세계적으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이 추구하는 핵활동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폐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그 문제를 아직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파리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