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은 콜금리 인하 시점을 7월이후로 예상했다. 2일 한투증권 신동준 분석가는 "미약한 콜금리인하 명분으로 이달중 콜금리는 동결되고 2분기 성장률 둔화가 가시화되는 7월 이후경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 분석가는 "연내 콜금리인하폭이 50bp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이달중 지표물기준 3%대 진입이 시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국고채 3년물 범위대를 3.9~4.3%로 제시. 투자전략은 여전히 매수관점 유지속 반등시 지표물 매수와 함께 지표물 랠리이후에는 주변물 매수 병행 구사를 권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