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28일 독립/ 공공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대상작을 발표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7백만원~3천만원의 금액이 지원된다. 대상작은 다음과 같다. △베니스 비치(김정호) △헤븐(오진희) △나르시스와 오필리어를 위한 진혼곡(나호원) △남자다운 수다(홍덕표) △찔레꽃(한병아) △넝마주이(임종군) △아기나무(이광욱) △량(최은미 외 3) △초혼(윤준상) △무제(윤여걸) △까만 구름이 몰려와요(이효성) △길(정민영) △아빠가 필요해(장형윤) △마미알파(백종석) △숨(민재웅) △그윽한 향기(최석영) △꿈꾸는 별 (곽은숙 외) △도시락/눈사람(박두수 외)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