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문서점 '잉글리쉬플러스'가 14번째 매장인 제주점을 29일 개원한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교사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교재 활용법'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고 일정금액 이상 도서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영어동요CD나 아동용 T셔츠, 아동용 우산 등을 증정키로 했다. 잉글리쉬플러스 제주점에서는 앞으로 영어 전문서적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영어교육 관련 각종 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잉글리쉬플러스는 해외도서 전문 수입출판 업체인 범문사(대표 유성권)가 지난 9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영어도서 전문점이다. (064)712-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