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28메가바이트(MB)에서 256MB에 이르는 램버스 D램(RD램) 제품군의 구성에 `넥스모드' 기술을 도입했다고 정보기술 전문온라인 매체인 일렉트로닉 뉴스가 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넥스모드 기술을 이용하면 D램 모듈 제품의 크기와 컴퓨터 주기판 위에서 주기억 장치가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 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