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바톤 빅스는 랠리가 추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바톤 빅스는 5일(현지 시각)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랠리가 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히고 이제 절반 정도를 넘어가 랠리 참여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빅스는 증시 상승 자체가 기업이나 개인 심리에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동안 머물렀던 비우호적 하강싸이클에서 우호적 상승기로 돌아서는 교체기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확실한 대세 상승장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빅스는 밝혔다.국가별로는 유럽증시와 신흥시장중 러시아와 인도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콩도 큰 폭 반등을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