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안전진단을 위해 금화터널의 교통을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부분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중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금화터널 쌍굴중 1개굴이 전면통제되고 나머지 1개굴에서 교행 통행이 이뤄진다. 시는 또 하수관 확장공사를 위해 도신로 대림3동사거리 방향 편도 3차로중 2차로를 26일부터 이틀간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6시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훈 기자 karl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