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6일 거래된 주요 D램 중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은 대부분의 제품이 사흘째 하락했으며 SD램도 약보합세를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오후 6시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MHz) D램은 전날보다 0.59% 내린 3.25~3.65달러(평균가 3.36달러)에 끝났다. 256메가 DDR(16Mx16 266MHz) D램은 3.40~3.70달러(평균가 3.52달러)에 거래돼 1.40% 내렸으며 256메가 DDR(32Mx8 333MHz) D램도 2.02% 밀린 3.25~3.60달러(평균가 3.39달러)로 마감했다. SD램 가운데 256메가(16Mx16 133㎒) SD램은 1.33% 낮은 4.20~5.10 달러(평균가4.44달러)에 마쳤으며 128메가(16Mx8 133MHz) SD램도 3.65~3.90달러(평균가 3.70달러)로 1.59% 하락했다. 256메가(32Mx8 133MHz) SD램은 3.75~4.10 달러(평균가 3.85달러)에 끝나 전날폐장가와 같았다. 그러나 256메가(RIMM800MHz w/o ECC) 램버스 D램은 79.00~83.00달러(평균가 80.00달러)로 1.52% 올랐으며 128메가(RIMM80 0MHz w/o ECC) 램버스 D램도 1.99% 높은40.00~44.00달러(평균가 41.00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