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최근 금융환경을 고려해 회사채에 전혀 투자하지 않는 국공채 머니마켓펀드(MMF)를 10일부터 모든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국공채 MMF는 SK글로벌 사태와 카드채 영향에 따른 투자불안 심리를 해소하기위해 국채, 통안채, 지방채, 공사채, 은행채 등 안정적인 국공채 위주의 투자를 한다고 외환은행은 밝혔다. 최저가입금액은 개인은 500만원, 기업은 1억원 이상이고 운용회사는 LG투신운용이며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