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2원 오른 1천256.6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장 초반 1천250.1원까지 내렸으나 외국인투자자의 주식 대량 매도로 달러 수요가 커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 4시3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0.81엔 떨어진 118.23엔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