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과 SD램 가격 모두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 가격은 3.20~3.45달러(평균가 3.28달러)로 전날보다 1.23% 올랐다. 256메가 DDR(32Mx8 333㎒) D램 가격은 3.10~3.50달러(평균가 3.28달러)로 0.92% 상승했으며 256메가 DDR(32Mx8 400㎒) D램 가격은 3.95~4.40달러(평균가 4.09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 제품 가격이 3.70~3.95달러(평균가 3.81달러)로 전날보다 1.06% 높아졌고 256메가(16Mx16 133㎒) 제품이 4.00~4.30달러(평균가 4.15달러)로 0.24%, 128메가(16Mx8 133㎒) 제품이 2.93~3.15달러(평균가 2.99달러)로 1.70% 각각 올랐다. 한편 램버스 D램은 128메가(RIMM800㎒ w/o ECC) 제품 가격이 37.50~41.00달러(평균가 38.40달러)를, 256메가(RIMM800㎒ w/o ECC) 제품이 74.50~79.00달러(평균가75.50달러)를 각각 기록해 변동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