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전산원은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허브형 e-비즈니스모델(BM) 개발.보급 사업' 수행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에서 32개 BM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2개 BM을 제안한 사업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으로 한국전산원과의 협상을 거쳐 소기업네트워크화사업 추진위원회 의결 및 정통부의 승인을 통해최종 사업자로 확정된다. 32개 BM은 인터넷 가상쇼핑몰 툴, 허브형 제과점 네트워크화 사업, 놀이방&어린이집 ASP(응용프로그램 온라인 임대)시스템 등으로, KT를 비롯해 데이콤, 하나로통신, 한국정보통신, 엘리온 등이 각각 해당 솔루션 전문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제안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