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달러/원 1개월 전망치를 1300원으로 제시했다.또한 외평채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ING는 이번주 주간전망 자료에서 전쟁를 바탕으로 한 거래가 달러에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하고 달러/원 환율의 추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1개월 목표치 1300원. ING는 지난해 4분기 GDP성장률 발표 코멘트의 경우 향후 통화정책 방향이 인플레에서 성장으로 점차 옮겨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에 따라 상반기중 25bp 금리인하를 예상. 한편 ING는 정부의 SK글로벌 파장 진화 노력으로 한국 외평채 스프레드가 급격히 축소됐다고 평가한 반면 현 스프레드가 위험대비 적절한 수익을 보장해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를 반영해 한국 외평채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