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22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미.영국의 침략규탄과 즉각적인 전쟁중단을 촉구해줄 것을 요구했다. 나지 사브리 이라크 외무장관은 마마디 트라오레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연합군측의 군사행동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dcpark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