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일반 자동차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평균 10% 비싼 대신 보장내용을 크게 강화한 '해피카 자동차보험'을 오는 4월1일부터 판매한다. 신체상해와 차량 담보 보상범위가 확대된 이 상품은 △생활보조비 △건강회복지원금 △차량사고시 렌트비용 등을 보상한다. 또 기존의 긴급견인과 비상급유,타이어 교체서비스 이외에 차량 안전점검과 정비이력관리,수리차량 운반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애견사고위로금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