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사(대표 김대식)가 스테인리스 숯불구이기를 출시했다. 전기장치없이 스크류를 이용해 숯통을 상하로 이동시키면서 온도를 조절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상하온도조절장치와 덮개구멍 등을 이용해 육즙이 쉽게 마르지 않으면서 고기 고유의 맛이 내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숯통받침대 숯통덮개 등이 모두 쉽게 분리돼 세척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15만원이다. 이 회사는 1970년 설립됐으며 경기도 광주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02)2252-4174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