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주치의로 서울대병원 내과 송인성 교수(57?사진)를 내정했다. ▶관련기사 A8면 황해도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한 송 내정자는 위암 진단 등 소화기 질환 권위자로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과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