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상품거래소의 금 현물가가 13일 장중 한때 주요 지지선인 온스당 350달러선을 밑돌아 349.60달러까지 떨어지며 지난 1월15일 이후 최저 시세를 나타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금 현물은 오후 12시56분에 이같은 가격에 거래되며 전날 뉴욕상품거래소의 폐장가보다 2.83달러가 내렸으나 오후 1시5분에는 온스당 350.40달러로 소폭 반등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