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다우존스가 정부산하 싱크탱크를 인용, 12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정보센터(國家信息中心.SIC)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GDP성장률과 고정자산 증가율은 각각 8%, 1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국가통계국이 잠정 추산한 작년 GDP 성장률 및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과 같은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