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 멀티미디어사업부가 독립한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www.nextreaming.com)은 5일 일본 히카리통신의 자회사인 HTC(www.ht-c.com)로부터 1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리밍이 신주를 발행,제3자에게 배정하는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임일택 사장은 "넥스트리밍의 무선 멀티미디어 솔루션이 3세대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며 "산업은행으로부터 5억원 투자유치에 이번에 다시 자금을 공급받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