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국인 변호사 첫 사법처리 .. 국내서 법률서비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검찰이 한국에서 법률서비스 행위를 해온 외국인 변호사에 대해 처음으로 사법처리 결정을 내렸다. 이는 국내 법률시장에 대한 개방 압력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파장이 주목된다. 서울지검 형사1부는 국내 변호사 자격 없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송대리 상담 또는 소송관계인 모집 등 사실상 법률행위를 해온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C씨와 M그룹 대표 강모씨 등 2명을 벌금 각 1천만원에 지난주 약식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C씨 등은 최근 벌금 1천만원을 예납했으며,관련 사이트는 폐쇄됐다. 검찰에 따르면 C씨 등은 작년 3월 국내 사이트에서 '노근리' 사건과 김해공항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 등 관련 사고 당사자들을 모집, 소송업무를 상담해 주거나 수임계약서 접수 등을 통해 소송을 대리한다는 등 내용을 싣고 법률 활동을 해온 혐의다. 이들은 사이트내 법률 상담코너를 개설, 노근리 사건 피해자나 일제 당시 징용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피해자들을 모집, 국제소송을 준비한다는 내용 등을 알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일반 민.형사 소송 뿐만 아니라 노동분야 및 기업 인수합병(M&A) 문제, 미국 이민 문제 등과 관련한 법률 상담도 가능하다고 광고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한편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해 국내에서 불법으로 법률활동을 벌인 사례 3건을 적발, 조사를 벌여 왔으며 이중 C씨 등 2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반포대교 좌초' 유람선 승객 359명 전원 구조…인명 피해無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람선에 탑승했던 승객 300여명은 모두 구조됐다. 2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30...

    2. 2

      반포대교 유람선 좌초 후 엔진 연기…승객 300여명 구조 작업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승객 300여명을 구조하고 있다.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은 이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무지...

    3. 3

      '앤디 아내' 이은주, 임금 소송 일부 승소…KBS서 3억 받는다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인 이은주 아나운서가 KBS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KBS가 이 아나운서에게 약 2억9000만원의 미지급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