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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대 출신도 교사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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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전국 18개 산업대가 교직과목을 설치할 수 있게 돼 산업대를 졸업해도 중.고교 교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서울산업대 한밭대 등 8개 국립 산업대와 남서울대 등 10개 사립 산업대 등 총 18개 대학에 관광 화공.섬유 식품가공 등 10개 과목의 교직과정 설치를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직과정 설치 승인 인원은 모두 2백92명으로 해당 학과 입학정원의 10% 이내로 제한했다.

    과목별로는 △관광 83명 △화공·섬유 65명 △식품가공 40명 △조리 37명 △동물자원 28명 △의상 20명 △농공 7명 △연극영화 5명 △사진 4명 △요업 3명 등이다.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존 사범대학과 일반 4년제 대학에서 양성하고 있는 25개 과목은 제외됐다.

    산업대에 교직과정이 설치됨으로써 올해 이들 대학의 해당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내년부터 2학년 과정에 설치되는 교직과정을 이수하면 중등교원 임용고사 응시자격을 얻게 된다.

    교육부는 산업대 교직과정을 통해 관광 의상 조리 등 특수과목 전공자를 양성, 임용시험을 거쳐 디자인고 애니메이션고 조리과학고 관광고 등 각종 특성화고교의 정규교사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대 교직과정 설치는 특성화 고교 활성화와 제7차 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늘어나는 선택과목 교사 수요를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규정을 담은 '초.중등교육법'은 지난 8월 개정, 발효됐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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