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보직교사 수당, 내년 월10만원으로 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에 초·중·고등학교 보직교사 수당이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담임교사 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오르고 기본급도 5.47% 인상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노동조합 등 교원노조와의 단체교섭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30일 '2002년 단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와 교원노조측은 보직·담임교사 수당을 올리는 것 외에 보건교사 수당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특수학교·학급 담당교사 수당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명절휴가비를 기본급의 1백50%에 합의하고 교통비와 급식비는 13만원과 9만원으로 각각 3만원과 1만원 올리기로 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노동조합 등 교원노조와의 단체교섭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30일 '2002년 단체협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와 교원노조측은 보직·담임교사 수당을 올리는 것 외에 보건교사 수당을 3만원에서 5만원으로,특수학교·학급 담당교사 수당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명절휴가비를 기본급의 1백50%에 합의하고 교통비와 급식비는 13만원과 9만원으로 각각 3만원과 1만원 올리기로 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