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신탁재산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면서 지수옵션 투자를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부자아빠 머니트리 펀드'를 18일 선보인다. 3개월 만기형인 이 상품은 단기여유자금을 갖고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부자아빠 머니트리 펀드'는 최소수익추구형과 원금보전추구형 두가지로 나뉜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