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주름개선효과와 미백효과를 동시에 가진 복합기능성화장품 2품목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고 대량생산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레티놀(주름개선)과 알부틴(미백)이 주 성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이면서 동시에 각 성분의 기능을 최대화시키는 데 제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콜마는 자외선로션 및 크림,자외선차단 성분이 함유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등 7품목에 대해서도 함께 승인을 받았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