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은 오스트리아의 INTEGRAL사와 환경설비 제조 및 설치(탈질설비,다이옥신 제거설비,탈황설비 등) 기술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영은 기술전수 계약금으로 15만8천유로(1억8천4백여만원)와 연간 3만달러(3천6백여만원)을 지불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기술전수를 통한 국내발전소 및 환경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