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D램 주요 품목 가격이 약세를 이었다. 반면 SD램은 반등 분위기를 연장했다. 28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전날보다 개당 2.66% 떨어진 7.15달러∼7.60달러(평균 7.31달러)를 기록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3.55달러∼3.85달러(평균 3.69달러)로 1.86% 하락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2.60달러∼3.00달러(평균 2.74달러)에 머물렀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2.01% 상승한 1.68달러∼1.90달러(평균 1.72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