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8일 홍콩 바클레이스증권과 공동주간으로 한국전력 변동금리부채권(FRN) 2억5천만달러어치를 발행했다. 국내증권사가 FRN 발행에 외국계 증권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공동주간사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발행된 한전FRN는 5년만기이며 발행금리는 3개월 리보금리에 0.79%포인트를 가산한 2.2175%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