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7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신국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한국 e-비즈니스 대상 시상식을 갖고 e-비즈니스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한 LG전자에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또 사이버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낸 크레듀와 e-마켓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코리아이플랫폼, 인터넷 전용선 및 솔루션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데이콤 등 3개 사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와함께 유공자부문에서는 삼성SDI 김종선 상무가 산업포장을, 일렉트로피아이충화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