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는 해외 우수 정보기술(IT)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25일부터 7일간 인도와 베트남의 주요 IT 관련 대학 연구소 등에 민간 대표단을 파견한다. 이 대표단은 인도 소프트웨어기업협회(NASSCOM)와 국가정보기술연구소(NIIT) 베트남정보처리협회(VAIP) 하노이공과대학(HUT) 등을 방문해 한국의 해외 IT인력 유치지원사업(IT카드제도)을 설명하고 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IT카드제를 통해 국내에서 일하고 있는 IT인력은 인도 1백20명,베트남 20여명에 이른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