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가 13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용웅 한빛창업투자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선임한다. 신 신임 회장 내정자는 성균관대,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원림상사와 원림의 대표를 거쳤다. 지난 90년부터 한빛창투 대표를 맡고 있다. 99년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