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국세청장은 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 회의(SGATAR)에 참석,납세서비스 제고와 조세행정 개혁 등 회원국간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차기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됨에 따라 폐막식에서 손 청장이 태국 국세청장으로부터 SGATAR기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