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주가안정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주식소각(이익소각)을 결의했다. 웅진코웨이는 4일 이사회에서 자사주 120만주를 오는 14일 소각하기로 했다고 4일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소각할 자사주는 지난 1999년 10월부터 12월까지 장내에서 직접매수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