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3일 윤석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서 SK그룹의 미래지향적인 구조조정 방침인 `2002 제주선언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SK C&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사적인 변화추진 슬로건을 선정하고 결의를 다지는 서명식을 가졌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