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5년 개장한 이 골프장은 풍광이 아름다운 동.서.남 27홀로 구성됐다. 동코스는 주말골퍼들이 다이나믹하게 즐길수 있게,서코스는 프로골퍼가 도전해도 만만치 않게,남코스는 전략성과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수 있게 설계됐다. 이 골프장은 부킹이 가장 잘 되는 골프장,코스관리가 뛰어나고 경치가 좋은 골프장으로 정평나 있다. 27홀인데도 정회원수는 2백43명에 불과하다. 회원이 요구하면 언제라도 부킹이 가능하다. 각 건물과 코스가 정남향,남북방향으로 배치돼 있어 일조량이 풍부하다. 안개가 좀처럼 끼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현재 주중회원 1백명을 모집중이다. 입회금은 개인 2천만원,법인 4천만원이다. 이 돈은 2년후 반환된다. 주중회원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정회원 예약잔여분이 있을 경우 부킹해준다. *(031)886-3030